부부식탁일기 🍽

양배추 보관법! 오래 신선하게 먹는 냉장 & 냉동 꿀팁

나니웅 2025. 6. 10. 17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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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현실 부부의 식탁을 기록하는 나니웅입니다 😊
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“양배추 보관하는 방법”을 알려드릴게요.

저희 부부는 건강을 생각해서 자주 양배추를 사두는데,
문제는 한 통 사면 너무 커서 다 못 먹고 상해버리는 경우가 많았어요. 그래서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꿀팁들을 하나씩 테스트해봤고, 그중 가장 효과 있었던 방법만 모아봤어요!

양배추보관하는방법


📌 양배추 보관 시 주의할 점

  • 겉잎은 꼭 제거하지 마세요! 외부 오염과 수분 증발을 막아줘요.
  • 자르지 않은 통양배추가 훨씬 오래 갑니다.
  • 자른 양배추는 단면 산화를 막는 포장이 핵심!

🥬 1. 통째로 보관하는 방법 (최대 2~3주)

  • 겉잎은 그대로 둔 채로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싸기
  • 비닐봉지에 넣어 공기를 뺀 뒤 밀봉
  •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 (수분 유지 중요)

💡 Tip: 주 1회 신문지를 교체해주면 더 오래 신선해요!


🔪 2. 자른 양배추 보관법 (최대 5~7일)

  • 단면에 키친타월 또는 랩을 밀착 포장
  • 비닐팩이나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
  • 랩 없이 보관하면 단면이 갈변되며 수분 손실돼요

💡 Tip: 자른 양배추는 가능한 빨리 드시는 게 좋아요!


❄️ 3. 양배추 냉동 보관법 (최대 1~2개월)

  • 양배추를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
  •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데치지 않고 냉동 가능
  • 지퍼백이나 진공팩에 넣을 때 납작하게 눌러 보관

💡 Tip: 냉동한 양배추는 나물, 볶음, 국에 바로 사용 가능해요!
샐러드용 생양배추로는 적합하지 않아요 😅


🍽️ 현실 부부의 팁 정리

  • 통양배추는 야채칸에서 신문지에 싸서 보관 (최대 3주 OK)
  • 자른 양배추는 단면 포장이 필수!
  • 남은 양배추는 냉동해서 국거리로 활용하면 낭비 없음!

저희는 주말마다 양배추 삶아서 도시락 반찬으로 활용하고 있어요.
냉동 양배추도 활용만 잘 하면 정말 실속 있답니다 💪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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